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칸방의 침략자!?/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백은의 공주와 푸른 기사 == [Include(틀:스포일러)] * 알라이아 쿠어 포르트제 백은의 공주로 유명한 은발의 공주. 풀 네임은 알라이아 쿠어 마스티르 시그날리아 티오 포르트제. 미들네임의 뜻은 '마스티르에 흩날리는 백은빛 가랑눈'. 이후 포르트제에서 가장 위대하다고 칭송받는 황제가 된다. 8.5권에서 코타로와 알라이아의 대화 도중에 나오는 사실이지만 당시의 황족은 알라이아와 샤를 단 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막스판이 다 죽여서 줄어든게 아니라 애초에 그땐 황가가 마스티르뿐이라 알라이아의 아버지와 어머니인 황제와 황비를 포함한 4인이 황족전부였다.그래서 코타로가 그때 갖고 있던 검인 티아의 탄생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보검인 사그라틴을 보고 알라이아가 놀라는 대목이 있다. 즉, 클란의 슈와이거 가문을 포함한 다른 황가도 2000년 전의 포르트제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의미. 7.5권에서 설명이 있는데, 슈와이거 가문이 황가로서 형성된 것은 알라이아 이후 수세기, 적어도 몇백년 이상 지나서였다고 한다. 참고로 작중 묘사로 보면 알라이아의 직계 후손은 없었던듯 하다. 황제가 되고 나서도 혼자였다는 이야기. 이건 14권에서 시즈카에게 처음으로 말을 건 아르나이아의 이야기로 알 수 있다. 쉽게 말해 지금의 마스티르가 사람(거기다가 현재의 모든 황가들은 따지고보면 마스티르의 분가이므로 얕더라도 모두 샤를의 피는 섞여있다.)은 모두 알리이아의 동생인 샤를 황녀의 후손이라는 뜻. * [[청기사(단칸방의 침략자!?)|청기사]] 알라이아 황녀의 위기에 홀연히 나타나 황녀와 포르트제 황국을 구원한 전설적인 기사. * 샤르드리사 다오라 포르트제 알라이아 황녀의 동생으로, 애칭은 샤를. 티아와 매우 닮은 외모를 지닌 금발의 공주. 티아의 전생에 해당하는 존재인 모양.[* 이것은 25권에서 사실로 확인됐다.] 혈통상으로 보면 직계 조상이기도 하고.[* 위의 알라이아 쿠어 포르트제 항목에도 있지만 알라이아의 직계후손은 없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알라이아가 사랑한 건 단 한 사람 뿐이었던데다가 그 사람을 위해 자기의 생명의 절반까지 바치면서 시그날틴의 봉인을 풀었으므로 결혼도 못하고 살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 대신 [[막스판]] 알라이아 황녀의 부모님(황제 부부)을 암살하고 반란을 일으킨 인물. 실제 이름은 비올바람 막스판. 극중 최종보스 포지션. 후반내용의 전반적인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주의 * 플레아란 나이 파르돔시하 알라이아 일행의 호위를 맡았던 호위기사, 파르돔시하 가문에서는 가장 위대했던 선조라고 평가하는듯 하다. 성격은 올곧고 고지식한 편으로, 공주인 샤르가 말하기를 '융통성이 없고 고집불통' 이라고 한다. 갑옷을 빼면 연극 연습때 배운 얼치기 검술이 다인 코타로에게 진짜 포르트제식 검술을 지도해준 사람이기도 하다. 나중에 코타로는 그녀에게 배운 검술을 다시 루스에게 전수해준다.[* 정확히는 루스도 기사 집안 딸로서 당연히 검술을 배웠으므로 코타로가 가르치는 것은 실전에서 익힌 경험이나 적을 상대하는 마음가짐 측면에 대한 가르침이다.] 직계 조상이니만큼 루스와 어딘지 모르게 닮았다. * 마리에타 아르세인 황궁에 소속되있던 시녀. 애칭은 마리. 우연히 막스판이 황제 부부를 살해하는 것을 목격하여 알라이아에게 알려 함께 도망친다. 코타로는 생긴건 다르지만 분위기라든지 가십을 좋아하는 것이 어쩐지 시즈카를 닮았다고 느낀다. * 리디스 막스판 쿠데타를 일으킨 주동자 막스판 대신의 조카딸. 막스판과는 다르게 쿠데타에 반대하여 알라이아 일행을 도망치게 돕는다. 코타로는 그녀의 지적인 면모에서 키리하를 연상한다. * 파우나 모드라우 새벽의 여신을 모시는 신관. 알라이아와는 신학교 시절 동창이었다. 알라이아 황녀와 같이 막스판에게서 도망친다. 코타로는 그녀의 어딘지 모르게 신비로운 면에서 사나에를 연상한다. 7.5권에서의 언급으로는 그녀는 신관이기 때문에 영력을 다룬다는 말도 있다. 나중에 알라이아가 황제로 즉위한 후 파우나는 알라이아가 시그날틴의 봉인을 풀면서 소모한 생명력을 영력으로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맡는다. 다만 이 역할은 알라이아의 동생인 샤를조차 모른다고. * 카리스 웨브넌트 막스판 측에 속한 마법사. 쿠데타를 주도했던 궁정마법사장 글레바나스의 명령으로 말로 변신해 알라이아 일행을 감시하고 있었으나, '청기사'에게 붙잡히고 나중에 막스판 일당이 저지른 독 사건으로 인해 동료로 편입된다. 쿠데타 종결 후에는 궁정마법사장이 된다. 평소엔 냉정한 듯 하지만 먹을 것에 약하다는 의외의 일면도 있다. ~~마지막 장면도 음식을 먹는 장면이다~~ ~~마키+유리카~~ * [[아르나이아]] 화룡제<火龍帝>의 이명을 가진 레드 드레곤. 해당 항목 참조. * 덱스트로우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드라마CD). 멜캠하운 기사단 소속이며 동(銅)의 칭호를 갖고 있는 종기사. 막스판으로부터 알라이아 황녀를 체포하는 임무를 맡아 코타로 일행을 습격한다. 출세욕이 강한 인물이며 잔머리도 잘 돌아간다. 코타로에게 패배한 이후로는 알라이아파에 코타로 암살계획의 정보를 팔아 신변의 안전을 요구한다. 덱스트로우의 소속 기사단인 멜캠하운 기사단은 알라이아 시대에는 막스판에게 붙은 역적이었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난 에우렉시스 시대의 군부가 저지른 쿠데타 때 까지만 해도 그런 묘사가 없는데, 이는 8.5권에서 덱스트로우가 알라이아와 모종의 정치적 협상을 해서 빠져나온 것으로 추정된다.(덱스트로우는 플레아란에 의해 잡혀왔는데, 청기사의 목숨을 노리는 적이 내부에 침입해 있다는 정보를 갖고 알라이아와 협상을 했다.) 9권에서 코타로의 표현으로는 루스의 약혼자인 에우렉시스와 완전히 같은 외모라고. 코타로와 싸웠던 때에 자신이 직접 행동하지 않았던게 패인이었던게 인상에 남았는지 에우렉시스가 언급한 "중요한 국면에는 놀지 말라"라는 가훈은 아마 이 녀석이 만든 것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